대구전직지원센터, 지역고용 및 취업·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체 구성

서울--(뉴스와이어)--대구전직지원센터(www.newjob.or.kr)는 11월 1일(화) 수성구청 4층 대강당에서 대구지역의 고용 및 취업·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비즈플라자 협의체 구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체결로 대구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정책수립, 취업·창업 지원사업 상호 연계, 채용박람회 개최 및 재취업 지원 등 공동 협력사업 추진, 고용 인프라 확충 및 제도개선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비즈플라자는 대구전직지원센터, 대구지방노동청, 대구광역시수성구청, 대구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총 13개의 대구지역 취업·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하여 구성한 협의체이다.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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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
전직지원팀 양균석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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