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 매매시황…시장의 힘? 서울 재건축 1주 천하로 막 내려
신도시에서는 산본이 0.14%▲, 평촌 0.01%▲ 등으로 소폭 상승했고, 분당 0.00%- 일산 0.00%-, 중동 0.00%- 등은 보합이었다. 경기도는 외곽지역의 강세가 지속됐다. 안성시 0.48%▲, 양평균 0.38%▲, 수원시 0.30%▲, 연천군 0.22%▲, 이천시 0.17%▲, 평택시 0.13%▲, 포천시 0.07%▲, 군포시 0.06%▲, 양주시 0.04%▲ 등을 기록했다.
신도시와 경기도 등의 공통점은 소형아파트들이 상승세를 이끌었단 점이다. 특히 과거 이사철에만 움직였던 시장과 달리 계절적인 요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는데다 전셋값이 폭등하면서 수도권 외곽이나 소형아파트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인천도 오랜만에 상승세를 탔다. 남구 0.56%▲, 남동구 0.09%▲, 연수구 0.04%▲ 등이 소폭 상승했고, 서구 -0.09%▼, 계양구 -0.03%▼, 중구 0.00%-, 부평구 0.00%-, 동구 0.00%-, 강화군 0.00%- 등은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서울 재건축의 불황은 서울시장 선거와도 연관이 있어 보인다. 강동구 천호동 알에이스공인 김재훈 대표는 “박원순 시장이 당선되고 나서는 재건축, 재개발 사업추진이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 재건축, 재개발 문의가 줄고, 매도해야 되는지 묻는 전화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서초구 -0.62%▼, 송파구 -0.60%▼, 노원구 -0.13%▼, 강동구 -0.12%▼ 등 주요 재건축 지역들이 하락폭이 커졌다. 반면 강남구는 0.16%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에 문의가 다시 뚝 끊겼다.
이밖에 지방시장은 도전체 0.09%▲, 5대 광역시 0.05%▲, 강원권 0.70%▲, 충청권 0.02%▲, 전라권 0.02%▲, 경상권 0.05%▲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지난주에 비해 상승폭은 많이 줄어든 모습이다.
도지역으로는 제주도 1.47%▲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강원도 0.70%▲, 경상북도 0.05%▲, 충청남도 0.02%▲, 충청북도 0.02%▲, 전라북도 0.00%-, 경상남도 0.00%- 등을 기록했다. 강원도 춘천시가 1.90%▲로 가장 많이 올랐고, 제주시 1.58%▲, 포항시 0.16%▲, 천안시 0.05%▲, 청주시 0.03%▲, 목포시 0.02%▲ 등의 순이었다.
5대 광역시에서는 대구시가 0.18%로 가장 많이 올랐고, 광주시 0.03%▲, 부산시 0.03%▲, 울산시 0.00%-, 대전시 0.00%- 등을 기록했다. 광역시도 10월보단 상승폭이 많이 줄어든 모습이다. 대구에서는 북구 0.61%▲, 서구 0.42%▲, 동구 0.30%▲, 달서구 0.14%▲ 등 대부분의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이밖에 광주시에서는 서구가 0.14%▲, 부산에서는 기장군 0.34%▲, 부산진구 0.08%▲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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