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논술은 긴글 써본 글쓰기 전문가에게 제대로 배워라

-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의 최상위권 전문 신진상 선생의 서강대 논술 준비법

서울--(뉴스와이어)--“2012 서강대 논술은 긴 글 쓰기, 난해한 제시문 독해 능력이 당락을 결정할 것이다”

서강대 논술 시험은 전통적으로 제시문이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철학적인 내용이 많고 원문을 윤문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내는 게 특징이다. 제시문이 어렵다는 말은 바꿔 말하면 특별한 배경지식이나 글 솜씨 없이도 당일 시험 현장에서 제시문 독해만 잘 해도 합격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하지만 올해는 경우가 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의 500자-500자 단문 두 개와 1000자 중문 한 개 쓰기에서 올해는 1500 장문 한 편, 1000자 중문 한 개 글쓰기로 형식을 바꿨기 때문이다. 이제는 제시문 독해 능력은 기본이고 구성 능력과 긴 글을 끌고 갈 수 있는 힘이 뒷받침되어야 합격을 노려볼 수 있다. 더군다나 시간은 두 시간 반에서 두 시간으로 줄어들면서 빠른 글쓰기 능력도 그만큼 중요해졌다.

서강대 논술은 준비 안 하면 시간 내에 분량을 채우는 것조차 버거운 상황이다. 하지만 수능 끝나고 불과 하루의 준비 시간만이 누구에게나 주어진 상태. 어떻게 하면 서강대 논술 시험에서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까?

대치동 마이논술닷컴의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최상위권 대학 전임 강사인 신진상 선생은 “서강대 논술만큼은 기자 출신으로 글을 써 본 강사에게 배워야 한다”고 단언한다. 신 선생은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지금까지 20여 권의 저서를 저술한 전문가.

신 선생은 “1년에 10개 가까이 기출 문제를 공개했던 서강대는 나올 수 있는 신유형과 신주제가 그리 많지 않다”며 “비록 분량은 달라졌지만 서강대 기출 문제를 하룻 동안 집중적으로 풀어 보면서 서강대 교수들의 관심사와 출제 경향을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용.

- 서강대 논술 시험은 11월11일 하루 외에 준비할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수능 끝나고 그날 저녁 가채점을 한 다음에 수능 시험은 잊으시고 논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 날 밤부터 논술 준비를 하면 이상적인데 쉽지 않겠지요. 다음 날 일찍 일어나서 먼저 서강대 올해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 봐야 합니다. 시간 내에 쓰기가 쉽지 않을텐데 일단 시간을 넘겨도 반드시 완성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답안이 출제의도에 맞는 답안인지, 감점 당할 요소는 없는지 등을 전문가로부터 점검받을 필요가 있지요. 오후에는 자신이 지망하는 계열의 2011년도 기출 문제를 풀어 봐야 합니다. 수시 1차 수시 2차 모두 두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세 문제를 써 보고 첨삭 받고 고쳐 쓰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서강대 논술 시험의 대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어떤 학생들이 서강대 논술 전형에 합격하나요?
“정말 많은 합격생들이 있습니다. 지난 해까지만 하더라도 수시 1차에서는 최저 등급이 없었고 수능 시험도 치르지 않고 가장 힘든 경영대에 합격한 여제자도 있었지요. 올해는 최저 등급이 있고 수능 우선 선발도 실시해 논술만으로 합격하기는 어렵겠지만 내신보다는 논술의 변별력이 훨씬 높습니다. 서강대 논술은 논술을 오래 준비하고 서강대 기출 문제를 많이 풀어 본 학생들의 합격률이 높은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상대적으로 서강대 논술을 오래 준비한 학생들이 적습니다. 수시 1차가 없어지고 수시 2차만 남은데다 그 일정조차 수능 직후로 댕겨져 대부분 준비를 제대로 못한 상황입니다. 대부분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수능 이후 집중적인 서강대 유형의 글쓰기를 통해 합격의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 서강대 논술은 계열별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계열별로 따로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그렇습니다. 경제 경영, 사과대, 인문 등 세 문제가 나옵니다. 경제 경영에서는 주로 경제 지문이 나오고 인문 계열에서는 철학 지문이 주로 나옵니다. 변수가 있습니다. 모의고사처럼 하나의 주제에 두 문항이 나올 경우, 경제-경영에서는 경제, 인문에서는 철학이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두 문항이 다른 주제로 쪼개져 나올 경우 경제 경영학과에서도 철학 지문이 나올 수 있겠죠. 일단 자신이 지망하는 계열 문제를 먼저 풀어 보고 시간이 남는 학생이라면 다른 계열 문제도 풀어보면 도움이 될 겁니다”

- 올해 모의고사 지문은 너무 어려웠습니다. 실전에서도 이렇게 어렵게 나올까요?
“올해는 동서양의 공간 인식 차이라는 주제도 그렇고 논제에서 무엇을 요구하는지 파악하기도 참 어려웠죠.제가 지도한 강남대성의 최상위권 학생들도 연세대 논술 문제보다 서강대 올해 모의고사 문제를 더 어려워하더군요. 대교협에서 쉽게 내라고 강요하는 분위기이니까 조금 쉬워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 두 시간 동안에 2500 자 분량의 긴 글을 쓴 다는 게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구성을 하고 글을 써야 할까요?
“문제 수와 제시문 숫자를 모의고사에서 줄인 이유는 단순 요약과 인용으로 분량 채우기를 막으려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예시 답안을 보면 제시문과 유리된 배경지식으로 분량을 채우는 건 자살골입니다. 서강대가 요구하는 것은 제시문을 갖고 쓰되 어려운 제시문의 풀이를 최대한 세세하게 하라는 주문입니다. 즉 부연 설명을 충분히 하라는 말이지요”

“단락별로 제시문의 개념 키워드를 정확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서강대가 원하는 유형이 요약이 되었든 비교가 되었든 개념어를 중심으로 주제문 쓰고 뒷받침 문장 쓰고 그에 대해서 내가 이해한 내용을 붙이는 식으로 쓰면 됩니다. 그리고 써야 할 분량에 비해 제시문의 내용이 턱 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제시문 비교하기에서 어느 정도 자신의 생각과 평가를 덧붙여도 좋습니다”

“우리말 고전을 요즘 쓰는 현대어로 번역하듯이 논술문 쓰는 것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1500자를 쓰는 1번 문항은 모두 5단락으로 쓰면 됩니다. 출제 교수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예시 답안은 첫 단락은 공통 주제 밝혀주고 세 제시문의 차이를 한 단락씩 쓰고 마지막 단락에서 제시문들의 공통점 차이점을 정리해주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올해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주제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지난 해까지 서강대 기출은 1년에 계열별로 두 번씩 봤으니 해마다 10개 가까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제가 다양할 수밖에 없지요. 노마디즘, 흡연, 인센티브, 정신과 육체, 집단 기억, 이미지 마케팅, 경영전략, 세계화의 부정적 영향, 심리와 무의식, 동서양 비교, 윤리적 삶, 공간 인식, 인간의 인식 체계 등 시사에서 고전까지 스펙트럼이 무지 넓습니다. 그런데, 자아 정체성, 관계. 시장의 효율성, 인간의 합리성, 관료제처럼 반복되는 주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서강대는 기출 문제를 많이 풀어 보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이지요”

- 이번 서강대 파이널 특강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실 예정이신가요?
“금요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합니다. 오전에는 서강대 논술의 전반적인 특징을 잡는 오리엔테이션과 올해 모의고사 문제 쓰기와 해제 및 첨삭을 진행합니다. 제 수업이 갖는 장점은 합격생 답안으로부터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개 첨삭 시간에서 올해 제가 지도한 최상위권 재수생들의 글과 자신의 글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죠. 오후에는 계열별로 지난 해 기출 문제를 풀고 개인별로 1대 1 첨삭을 받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전에는 저녁에 시험을 치르는 경제 경영학과를 위한 특별 수업이 진행됩니다. 경제 경영계열에서는 도표 제시문이 나올 수도 있으니 그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해주려고 합니다”

문의: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 www.shinwoosung.com)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http://www.mynonsul.com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연락처

신우성학원
이상혁 원장
02-3452-2210
018-259-3065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