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질환별 신약 개발 전략 및 비전 마련을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신약개발 제고를 위한 기술적 방향 및 전략 마련을 위해 ‘질환별 신약 개발 전략 및 비전’이란 주제의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11월 4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한국응용약물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뇌졸중 ▲암 ▲심혈관 질환 ▲파킨슨씨병 ▲새로운 신약 개발 평가방법 ▲신약 개발의 기초와 임상 등 총 6개의 주제에 대해 미국, 일본, 싱가폴 및 국내 석학들의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질환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각 주제 발표는 기초연구, 임상 및 개발영역 등으로 세분화되어 발표된다.

식약청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하여 국내의 열약한 제약선진국대비 연구개발비 규모를 극복하고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신약 개발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약리연구과
043-7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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