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봉 전 해외 관객의 귀를 사로 잡은 천재 음악가의 OST

- 모스크바·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은 천재 음악가 ‘지박’의 로맨틱한 감성의 터치 영화 ‘사물의 비밀’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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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플래닛
2011-11-04 10:56
서울--(뉴스와이어)--현재 미국, 유럽 등 해외의 다양한 뮤지션들과 프로젝트 앨범 준비에 한창인 천재 음악가 지박(Ji Bark)이 오랜만에 로맨틱한 영화 음악으로 팬들을 찾는다.

그를 찾는 많은 시나리오들 중에서도 유독 작품성 있는 영화만을 고집하기로 유명한 그가 이번에 선택한 작품은 영국 국립 영화학교에서 연출을 전공한 이영미 감독의 영화 ‘사물의 비밀’(제작 필름 프론트).

여교수(장서희)가 자신의 연구논문에 참여하게 된 남학생(정석원)으로부터 사랑과 욕망을 느끼게 되는 은밀한 비밀을 사물의 시선으로 독특하게 표현한 이번 작품은 국내에서 개봉도 되기 전, 이미 모스크바와 몬트리올을 비롯한 국제 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진출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LA타임즈, 시카고 트리뷴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영상의 감동을 배가시키고 감성을 자극하는 지박 특유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해외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음악에 대한 문의가 끊임 없이 이어지고 있어 유독 해외 팬이 많은 그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세계적 권위의 영화 음악상 세계 최연소, 동양인 최초 석권!
‘포스트 존 윌리엄스’로 불리며 헐리우드에서 샛별로 부상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으로 한국 영화와 첫 인연을 맺은 그는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클래식 작곡을 전공할 당시, 영화 ‘레드 바이올린’의 음악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존 코릴리아노 교수의 추천으로 영화음악의 길을 선택, 버클리 음대와 UCLA에서 영화음악을 전공했다.

때문에 탄탄한 클래식 작곡을 바탕으로 영화에 흐르는 전 장르의 모든 음악을 작곡, 작사, 편곡은 물론 녹음 시, 오케스트라 지휘까지도 직접 다 소화, 공동 작업을 하지 않기로 유명하며, 이번 영화에서는 특별히 뮤직비디오 3편도 직접 제작을 하였다.

한국인으로는 드물게 16세부터 미국 유수의 작곡상을 휩쓸며 미국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2000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영화 음악상인 ‘BMI 제리 골드스미스상’과 ‘ASCAP 영화 음악상’을 세계 최연소, 동양인 최초로 수상, ‘포스트 존 윌리엄스’로 불리며 헐리우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은 고인이 된 제리 골드스미스는 시상 할 당시, “젊은 나이에 상상할 수 없는 뛰어난 테크닉과 완벽한 표현력을 지닌 천재 작곡가이다” 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음악, 힙합, 뉴에이지,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전방위 뮤지션

대통령 취임식의 총 음악감독을 맡은 이후, 한국에서의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그는 영화 음악 외에도 세계적인 성악가와의 크로스오버 콜라보레이션 작업과 해외 뮤지션들과의 팝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수상의 영광에서 더 나아가 헐리우드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뮬란’의 음악을 맡았던 제리 골드스미스의 뒤를 이어, 초대형 뮤지컬 ‘뮬란’을 기획, 준비 중에 있다.

각인적인 멜로디로, 엔딩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귀를 사로잡는 힙합 장르의 타이틀 곡 ‘나 어릴 적에’를 비롯하여 브리티쉬 팝 등 다양한 장르의 15여 곡이 선보일 예정이며, 영상과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보컬로 참여해 색다른 하모니를 들려 줄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11월 17일 개봉하며, 음악 전 장르에서 전방위로 활동하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의 OST는 11월 10일에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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