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여성 1호상’수상

서울--(뉴스와이어)--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가 오는 11월 5일(토),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47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여성 지도자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성 1호상’을 수상한다.

‘여성 1호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최초로 그 일을 맡은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8년 김강자 충북 옥천 경찰서장, 2004년 전효숙 헌법재판소 재판관, 2006년 김효성 공격형 헬기조종사, 2008년 장미란 역도선수 등이 수상한 바 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59년 설립되어 국내 67개 단체 600만 명 회원이 활동하는 대표적인 여성단체이다.

대한적십자사 개요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는 6.25 전쟁,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참사, 코로나19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하며 인간의 고통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지원기관이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적십자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혈액사업 수행기관으로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최초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하며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 외부회계법인 감사, 내부감사의 4중 감사시스템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웹사이트: http://www.redcro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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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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