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무디스 국제신용평가서 ‘A1등급’ 받아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국제신용 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로부터 대한민국 국가 신용등급과 동일한 ‘A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시가 무디스로부터 받은 신용평가는 전국 16개 광역시·도 최초로 국제공인기관에서 한국지방정부가 받은 객관적 평가다.
이는 최근 우리나라와 동일한 국가 신용등급인 미국 및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선진국들의 지방정부가 채무과다 및 재정악화 사태로 잇따라 신용등급을 강등 받거나 경고를 받고 있는 상황과 대비되는 국제 공인평가이기에 더욱 주목된다.
대전시가 이번 국제공인평가를 받은 것은 금년에 차환예정인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일본 사무라이채권 재발행에 대한 지급보증자로서 일본 투자가들이 국제신용평가 기관의 신용평가를 요구함에 따라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무디스의 정밀한 실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무디스 실사단은 최근 5년간의 대전시와 산하 공기업의 영문재무제표를 포함해 시 재정분석자료, 중장기 재무전망, 정치·사회 및 산업동향, 인구 등 각종 통계자료, 조직구조 및 법률체계, 기타 타시·도 비교내역 등을 평가해 ‘A1’이란 결과를 발표하게 됐다.
투자등급 ‘A1’은 총 16단계의 신용등급 중 상위 5위에 해당하는 높은 등급으로 투자대상으로서 안전성과 미래 경제 환경변화에도 대응력이 유지되는 기관에 부여하는 긍정적 평가로, 지난 1997년 12월 IMF사태 당시 대한민국의 투자부적격 등급(Ba1)보다 6계단 상승한 신용등급이다.
이번 시가 평가받은 ‘A1’은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의 재정운영 건전성과 성장가능성을 국제신용평가 기관이 인정한 것이며, 전국 최초의 사례로 향후 타 자치단체에 대한 국제신용평가가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9년 연속 대전시를 ‘투자적격’으로 평가한 일본의 신용평가 기관인 JCR(Japan Credit Rating Agency, Ltd)도 무디스 평가와 같은 신용등급인 A+(투자적격-안전성)를 대전시에 부여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신용등급평가에서 ‘A1’이라는 투자적격의 평가등급을 받음에 따라 앞으로 해외 자금차입은 물론 지급 보증 시 저금리가 적용돼 시 재정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외국인투자기업 유치에도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한편 무디스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피치(Fitch)와 더불어 국가 및 정부의 신용등급을 평가할 수 있는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으로 평가기법의 전문성과 평가결과의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제신용 평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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