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 헐리웃 ‘트랜스포머3’ & ‘캐리비안해적4’ 기술진 초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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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11-11-04 11:38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와 서울시 산업 육성지원 전문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영화 헐리웃 ‘트랜스포머3’ & ‘캐리비안의 해적4’의 특수영상제작사 ILM의 3D입체영상(스테레오스코피) 아티스트 더글라스 엘 모어(Doug las L. Moore)와 비주얼이펙트(VFX) 제작 전문가 이승훈(Technical Director)씨를 초청해 11월 23일(13:00~18:00) 대치동 SETEC 국제회의장에서 ‘3D입체영상’ 및 ‘비주얼이펙트(VFX)’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며, 유료 참가희망자를 11월 21일까지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www.ani.seoul.kr)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SETEC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옆에 있다.<문의: 게임팀 3455-8357,8364>

더글라스 엘 모어(Douglas L.Moore)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4’, ‘아이언맨2’, ‘트랜스포머1’ 등 다수의 ILM 작품에서 3D입체영상(스테레오스코피) 제작에 중추 역할을 해온 베테랑 아티스트이다.

이승훈 테크니컬 감독 역시 ‘트랜스포머3’, ‘아바타’, ‘아이언맨2’ 등 다수의 ILM 작품에서 활약한 핵심 비주얼이펙트(VFX) 전문가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1년에 개봉한 ‘트랜스포머3’와 ‘캐리비안의 해적4’을 중심으로 ILM의 3D입체영상 및 VFX 제작기술 노하우가 집중 소개가 될 예정이며 다양한 구성으로 양질의 세미나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개최 전날인 11.22(화)에는 국내 영상 전문가와 제작사 등을 대상으로 헐리웃 입체영상산업의 동향과 ILM의 3D제작기술에 대한 워크숍이 진행되어 세계적인 디지털 기술이 국내에 소개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티스트 더글라스 엘 모어(Doug las L. Moore)와 테크니컬 감독 이승훈 씨는 “금번 3D입체영상과 관련된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초대해 주신 서울시와 SBA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제 경험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보내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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