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여성폭력피해자 지원관계자들의 상담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에 나섰다.

도는 4일 충남교통연수원 소강당에서 도내 여성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상담원들의 실무능력배양과 정보교류를 위한 ‘여성복지상담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가정 및 성폭력 상담소 업무설명 ▲애착관계이론을 통해서 본 내담자의 이해 ▲칼융의 분석심리학을 통해서 본 인간이해 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변상규 소장의 특강의 주요 내용은 애착이란 아동과 아동을 돌보는 양육자간의 강한 정서적 유대를 말한다면서 애착이론은 자녀양육에 시사하는 또 다른 점은 주로 신체적 돌봄에만 치우쳤던 영아기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는 것이며, 아기와의 안정적인 애착을 위해 중요한 어머니의 역할은 민감성과 자극자의 역할이라는 점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부분이고 애착과 분리, 자율성의 문제는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 건강의 핵심을 이룬다고 말하면서 한 개인의 정신적 성숙과 여성의 문제와도 통하는 근원적인 인간 삶의 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칼 융의 분석심리학을 통해서 본 심리이해는 낯선 것을 피하지만 말고 직면하길 바란다면서 낯선 것은 두려운 것이지만 때로 그 내가 예상하지 못했고 계획하지 않았던 낯선 상황이 오히려 나의 삶을 새롭게 이끌어 가는 경우도 많다면서 인생은 언제나 학교이며 학교에는 졸업이 없다며 아직도 가야할 길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道 관계자는 영화 도가니가 세상을 변화 시키는 가운데 사회적으로는 이혼, 여성폭력, 노인·아동·장애인 학대 등 가정문제의 사회문제화로 여성복지 상담원들의 역할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담원들의 자질향상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이 같은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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