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
이번 행사에서는 사내 자원봉사단인 사랑나눔회에서 추수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에서 사과 수확과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작업에 일손을 보탰으며, 이 마을에서 수확한 사과 400여 박스와 사과즙 100여 박스를 구매하는 등 도농상생에 기여를 하고 있다.
공단에서는 2006년부터 매년 노·사간 협력사업으로 농촌봉사 활동을 전개 하여 왔으며, 마을길 도로포장, 가로등 설치, 가전 수리 및 일손돕기 등을 추진하여 오고 있다. 또한 자매결연마을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두류수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등에서 직접 판매함으로써 자매결연 마을의 농산물 판로 개척에도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공단은 1사1촌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지난 8월에는 (사)농촌사랑범국민 운동본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는 1사1촌 사회공헌인증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연락처
대구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실
경영정보파트 박도준
053-603-1112
이 보도자료는 대구광역시 시설관리공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12년 4월 18일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