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에는 농아인, 가족, 자원봉사자 및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리며, 14:30부터 17:00까지는 11개팀이 참가하여 수화의 아름다운 이야기란 주제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이번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 농아인예술팀과 구미지역 마술팀의 찬조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9. 27부터 10. 21까지 도내 초·중·고 및 대학교, 장애인복지시설, 수화동아리, 종교단체 등에서 경연팀을 공개 모집하였으며, 안동과학대학의 소리랑울림 동아리 외 8팀이 가요, 동요, 힙합 등 노래를, 직업능력개발원의 못말린 아이들 참가팀은 연극을, 상주수화교실 정연화씨는 “내가 만난 수어!”란 주제의 연설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심사채점은 수화의 이해도, 표현력, 작품내용, 연출력, 무대매너 등을 기준으로 경북농아인협회의 권석현씨 외 4명의 심사위원들이 평가를 하게 되며, 입상팀에는 경상북도지사 상패와 최우수상 1팀에게는 5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각30만원, 장려상 2팀에게는 각20만원의 동아리지원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경상북도 김재탁 사회복지과장은 수화는 청각 및 언어장애인들에게 사회와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소리 손짓이며, 일반인들이 수화에 관심을 가지고 수화인구가 점점 늘어날 때 농아인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이라며, 도에서도 수화발전을 위해 수화교실, 수화문화원을 좀 더 내실있게 운영하고, 농아인들에게 입과 귀가 되어 줄 수화통역사를 더 많이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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