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수능 전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울산--(뉴스와이어)--청소년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2012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11.10) 전후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영화관, 공연장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건전한 문화시설 이용 홍보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시설물의 부식정도 및 구조상 결함여부 △시설물의 부착 고정상태 안전여부 △전기 누전 및 기계 정상작동 상태 △시설물의 안전관리상태 △소화기 비치 및 자동화재설치기 점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안전 조치하고 위법시설은 행정처분 등 위험 요인 해소시까지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민방위재난관리과
배용환
052-229-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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