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요트-마스터 II’ 에버로즈 롤레조 ‘익스플로러 II’ 42mm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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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코리아
2011-11-07 09:41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명품시계 브랜드 롤렉스는 프로페셔널 라인 신제품인 ‘요트-마스터 II’ 에버로즈 롤레조와 ‘익스플로러 II' 42mm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요트-마스터 II 44mm는 롤렉스가 보유한 6종류의 프로페셔널 라인 중 최초로 스틸과 에버로즈 골드 콤비네이션의 에버로즈 롤레조로 제작되었다. 롤렉스 특허 기술로 제작된 기계식 메모리 기능을 이용해 10분의 카운트다운을 할 수 있는 별도의 타이머가 있으며, 대회 공식 출발 시간을 미리 읽을 수 있어 유리한 출발을 할 수 있다. 요트-마스터 II의 블루 세라크롬(Blue Cerachrom) 베젤은 롤렉스의 특허 기술로 만든 세라믹 소재로 스크래치에 강하고, 부식과 변색이 되지 않는다. 또한, 3중 잠금 장치인 트리플록(Triplock) 크라운을 장착해 완벽한 방수가 가능하다.

롤렉스 익스플로러는 1953년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에드먼드 힐러리(Sir Edmund Hillary) 경, 세르파 텐징 노르게이(Tenzing Norgay)와 함께 했던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을 기반으로 만든 롤렉스 최초의 프로페셔널 모델이다. 익스플로러 II는 1971년에 데뷔한 익스플로러 II 초기 모델의 오렌지색 24시간 표시 바늘 디자인을 유지하며, 사이즈는 42mm로 더욱 커졌다. 자성에 강한 파라크롬 헤어스프링과 충격 흡수 장치인 파라플렉스를 장착해 시계의 정확도와 내구성이 뛰어나다. 일반 시침과 오렌지 색의 24시간 시침으로 듀얼타임 표시가 가능하고, 시간을 24시간 단위로 확인할 수 있어 백야(白夜)현상이 있는 극지방과 동굴 탐험 시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두 제품 모두 격한 움직임에도 쉽게 풀리지 않게 하는 세이프티 캐치(Safety Catch)와 시계줄 조정을 쉽게 할 수 있는 이지링크(Easylink)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롤렉스코리아 개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스위스 시계 매뉴팩쳐 롤렉스의 전문 기술과 품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탁월함, 우아함, 품격을 상징하는 롤렉스의 오이스터(Oyster)와 첼리니(Cellini) 시계는 모두 정밀도, 성능, 신뢰도를 보장하는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1905년 한스 빌스도르프(Hans Wilsdorf)가 설립한 롤렉스는 현대 손목시계 발전의 선구자이며 수많은 혁신 기술을 개발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1926년에 탄생한 세계 최초의 방수 손목시계인 오이스터와 1931년에 발명한 퍼페츄얼 로터(Perpetual rotor)를 사용한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다. 롤렉스는 창립 이래 400건 이상의 특허를 획득했다. 다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롤렉스는 자사 시계의 모든 핵심 부품을 자체 제작한다. 골드 합금 주조에서 무브먼트, 케이스, 다이얼, 브레슬릿과 같은 부품의 생산, 가공, 세공, 조립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롤렉스는 다양한 자선 프로그램과 광범위한 후원 활동을 통해 예술, 스포츠 및 탐험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도전 정신과 자연 환경 보존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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