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샤,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부문 대통령상 수상

부산--(뉴스와이어)--국내 예물전문브랜드 트리샤(대표 홍성복, www.trishadia.com)가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미셸 오바마를 위한 보석을 디자인한 트리샤가 한국을 대표하며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트리샤는 ‘2011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에서 디자인 경영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13회 ‘2011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은 지식 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 디자인 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트리샤가 소비재 산업 중 첫 수상을 이뤄낸 것.

브랜드의 경영성과는 물론 디자인 경영 전략을 심도 있게 평가해 수여하는 디자인 경영부문은 그 동안 삼성전자, LG전자,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태평양 등 세계적 브랜드가 역대 수상한 것으로 알려지며, 주얼리브랜드인 트리샤의 수상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로 평가된다.

이번 2011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디자인 경영부문 수상 외에도 트리샤는 지식경제부 주최의 GOOD DESIGN에서 5회 이상 수상하며 영예를 얻은 바 있다. 특히 2010년과 2011년에는 2년 연속 주얼리 부분 대표로 상을 받는 등 디자인 기술개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부산예물 전문 브랜드로도 잘 알려진 트리샤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 중국시장진출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뉴욕 진출, 2030년에는 세계 10대 주얼리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내용이다. 디자인·품질·사람간의 진심을 바탕으로 최고를 지향해 온 트리샤는 그 가능성을 증명하며 다음을 강조했다.

트리샤 홍성복 대표는 “21세기는 지식사회로 일컬어지며, 자본과 기술, 인력이 더 이상 유한한 것이 아닌 무한의 존재”라고 말했다. 동시에 이를 인식하고 디자인을 개발해 한국의 아름다움과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주얼리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세계적 브랜드가 될 것임을 다짐했다.

그의 포부대로 한국이 가진 고유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국가경쟁력에 큰 기약이 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길 고대해 본다.

트리샤 개요
1983년 토탈주얼리브랜드를 시작으로 한 트리샤는 현재 '트리샤는 디자인이다'라는 모토로 정심을 담아 약속의 예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rishadia.com

연락처

트리샤
051-631-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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