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착한 축구공 나눔 축제’ 이벤트 개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리버풀FC와 K리그 유소년축구발전프로그램의 공식 후원사로서 축구를 통한 나눔과 도전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진행 중이며,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진행한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축구공 나눔 행사다.
‘착한 축구공 나눔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남, 녀 노소 아마추어 축구인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축구인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이름으로 아동복지시설, 다문화 가정 등에 축구공을 기부하고 싶은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스탠다드차타드-리버풀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사연과 함께 받고 싶은 축구공 수량(한 팀 당 최대 11개, 1인당 1개)을 함께 기재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4일부터 축구공이 소진될 때까지며, 11월 14일부터 매주 월요일 한 팀을 선정하여 해당 블로그에서 발표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지난 4월 진행된 스탠다드차타드-리버풀FC 유소년 클리닉에서 사용된 아디다스 축구공 및 축구용품이 증정되며, 사연은 블로그 내 ‘착한 축구공 나눔 축제’ 페이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 및 더 자세한 내용은 ‘스탠다드차타드와 함께하는 리버풀FC 스토리’ 블로그(www.standardchartered-liverpoolf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와 함께 하는 리버풀 FC 스토리’ 블로그는 리버풀 FC의 공식 후원사 스탠다드차타드의 한국 법인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한국 축구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트위터(@SC_LFC), 싸이월드 미니홈피(cyworld.com/liverpoolsc)에 이어 국내에 개설한 세 번째 온라인 채널이다. 지난 9월 오픈 이후 리버풀FC 소식 및 경기 리뷰, 기타 축구와 관련된 다채로운 소식을 전하며, 국내 리버풀FC 팬은 물론 일반 축구 팬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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