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독성시험보고서 및 독성병리자료 검증 워크숍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학계, 비임상 전문연구기관(CRO),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국내 독성시험 결과보고서를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독성시험보고서 및 독성병리자료 검증 워크숍’을 11월 8일 충북 청주소재 충북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독성병리 용어 표준화 ▲독성시험데이터의 전산 관리 ▲독성시험보고서 및 병리보고서 검증(peer review) ▲미국의 발암성 시험 용량 설정 및 판정기준과 해석 ▲미국 독성시험 보고서 작성 형식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워크숍이 선진 독성 연구 결과보고서 작성 체계와 검증방법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국내 독성시험보고서와 독성병리자료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독성평가연구부 독성연구과
043-719-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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