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세계인에게도 어필할 만한 독특한 맛” 극찬 받아

- 주디 주, 교촌치킨 본사 방문해 한국 전통과 서양 요리, 현대 조리기술이 어우러진 교촌치킨의 노하우 확인

- “서양 사람들의 입맛에도 어울리는 교촌치킨”, 세계인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는 교촌치킨의 확실한 맛

뉴스 제공

교촌에프앤비 코스피 339770

2011-11-07 16:06

오산--(뉴스와이어)--맛으로 세계를 사로잡는 기업 교촌에프앤비(자사 브랜드 교촌치킨)가 이번에 공식 후원하고 있는 ‘서울 고메 2011’ 행사에 참가한 세계 최정상급 셰프 ‘쥬디 주’와 4일 만남에서 교촌치킨의 맛에 대해 극찬을 받았다.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 ‘쥬디 주(Judy Joo, 미국)’는 ‘슬로우 푸드’ 및 ‘누벨 퀴진(현대식 요리)’의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쥬디 주는 영국의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40여가지 메뉴의 한국 요리와 함께 한식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국 요리채널 ‘마켓 키친’에서도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등 한국 음식의 세계화에 노력하고 있는 세계적인 유명 셰프다.

이날 교촌치킨 본사를 방문한 쥬디 주는 맛을 꼼꼼히 살폈으며,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교촌치킨만의 노하우를 직접 확인하였다. 쥬디 주는 “한국의 전통과 서양의 요리, 그리고 현대의 조리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메뉴를 맛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교촌치킨만의 독특한 맛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쥬디 주는 “교촌 윙과 교촌살살치킨의 맛과 상품성이 상당히 높으며 제품의 다양함과 신선함이라는 컨셉이 경쟁력 우위를 점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하며, 교촌치킨의 세계시장 진출과 확장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음식을 영국 등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쥬디 주의 이번 평가로, 교촌치킨의 맛과 노하우가 전 세계인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확실히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다.

교촌치킨은 ‘서울 고메 2011’에서 세이버코리아, 마스터클래스 등에 참여해 세계 유수의 셰프들에게 한국 전통 장을 이용한 치킨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세계 2위의 레스토랑인 ‘엘 세예 데 칸 로카(El Celler de Can Roca)’의 스타 셰프 ‘호안 로카(Joan Roca, 스페인)’로부터 “전통 장을 이용해 치킨소스를 만드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번 방문에 대해 “쥬디 주 셰프의 이번 방문을 통해 교촌치킨의 독특한 맛과 노하우를 세계적인 전문가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교촌치킨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한국적인 맛을 더욱 살리고, 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교촌에프앤비 개요
교촌에프앤비주식회사는 자사 브랜드인 교촌치킨을 운영하고 있다. 1991년 구미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0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교촌치킨 제품으로는 교촌시리즈, 교촌레드시리즈, 교촌살살시리즈, 교촌허니시리즈, 교촌후라이드, 웨지감자, 교촌샐러드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진출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yochonfn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