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및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본점 조직 재편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및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고객 중심주의’를 더욱 강화하고 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력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본점 조직(Head Office) 재편 및 슬림화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직 재편에 따라 소매금융본부, 기업금융본부, 인사부, 재무부 등 주요 본점 부서들의 하부 조직이 통폐합되거나 재편성된다. 이번 본점 조직 재편은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본점 직원 중 160여 명은 고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역할로 재배치될 예정이다.

재배치 직원들은 향후 약 2개월 동안 경력전환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및 5개 자회사(SC제일은행, 스탠다드차타드증권, 스탠다드차타드캐피탈, 스탠다드차타드저축은행, 스탠다드차타드펀드서비스) 내에서 새로운 역할을 찾을 수 있도록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12월 말까지 운영되는 경력전환프로그램은 직원 개인의 역량 및 경력을 고려해 각자에게 맞춤화된 형태로 진행되며, 경력전환 후의 목표설정을 비롯해 관련 교육 및 연수, 직속상사와의 코칭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조직 재편을 통해 새롭게 구성되는 본점 조직은 2012년 초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SC제일은행은 나날이 다양화하는 채널(고객 접점)을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적극적인 고객 니즈 발굴 및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 확보가 가능하도록 지난 달 단계적으로 소매금융(CB) 영업조직을 확대 재편한 바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연락처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홍보팀
정혜란 차장
02-3702-352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