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화 향기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마련

울산--(뉴스와이어)--“깊어가는 가을, 그윽한 국화 향기와 아름다운 선율을 느껴보세요”

울산시는 오는 11월 8일 오후 12시 20분 점심시간을 이용, 시청 햇빛광장에서 박맹우 시장, 청사 내방객,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쌍둥이 가야금 가수인 가야랑(이예랑·이사랑)은 초청 가수로 출연하여 민요모음, 수리수리마수리, 백만 송이 장미(25현 가야금 연주), 가야금 산조 2중주, 농부가, 사철가, 청산에 살어리랏다, 아카시아 꽃내음 바람에 흩날리고, 아리랑 목동, 사랑의 멜로디, 아기자기, 뻥차버려 등을 들려준다.

울산시는 열린 청사에 걸맞게 직원 및 시민들을 위해 품격 높은 문화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회계과
김해용
052-229-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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