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이전지원계획 설명회 개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11월 8일 오후 2시 한국석유공사 대강당에서 공공이전기관 및 그 종사자들의 원활한 이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석유공사 임·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석유공사측의 요청으로, 오는 11월 22일 한국석유공사 신청사 착공식을 앞두고 울산시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울산시의 시정, 교육, 정주 여건 등의 이전지원계획과 더불어 울산시의 역사와 문화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홍보한다.

울산시는 이번 설명회로 울산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건설과 종사자들의 울산 이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오는 11월 22일(화) 오후 2시 혁신도시 신청사부지에 지하 2층, 지상 23층 규모의 한국석유공사 신청사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교육혁신도시협력관
송갑순
052-229-369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