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스카치 매직 아트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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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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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한국쓰리엠(대표 정병국)은 본사에서 ‘매직 아트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사무용품 사업부 홍용식 본부장 등 한국쓰리엠 임직원, 본상 수상자 6팀이 참석했다.

대상(상금 500만원)에는 이안나씨의 ‘Try on(트라이 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금상(상금 200만원)에는 김성미씨의 ‘한걸음 떨어졌을 때 비로소 볼 수 있는 것’이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서승희씨의 ‘Over the rainbow(오버 더 레인보우)’, 이소연씨의 ‘빛의 유영’이 각각 받았다. 입선(상금 50만원)에는 김지연씨의 ‘눈의 여왕’, 조안나씨와 김지영씨의 ‘품’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한국쓰리엠이 스카치™ 매직테이프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것으로 지난 7월 1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약 3 달간 대학(원)생, 일반인, 예술 작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스카치™ 매직 테이프를 이용해 상상력과 예술성을 표현한 총 140개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응모하였다.

한편, 이번에 입상한 6점과 함께 본선에 진출한 일부 작품들은 오는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12.14~12.18) 전시장과 서울 시내 갤러리 까페 등에서 일반인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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