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 대전계족산에 이어 큰마을아파트 400m황톳길 조성
11월 8일 공개된 이 황톳길은 선양이 지난해 5월에 조성한 대전서구 크로바아파트에 이어, 도심 속에 마련된 제2호 아파트 흙길이다.
대전계족산에 처음 황톳길을 만든 ㈜선양 조웅래 회장은 최근 전국에서 황톳길 조성관련 문의가 쇄도하여 황톳길 감리 및 자문역할을 담당할 정도다.
실제로, 선양의 황톳길 조성사업은 2006년 계족산 맨발황톳길을 시작으로 아산 신정호(2009.6월, 1Km), 대전크로바아파트(2010.5월, 400m), 대덕연구단지 한국연구재단 자문역할(2011.5월, 750m), 천안부엉/아산용곡공원 일대(2011.10월, 2.5 Km)까지 계속되고 있다.
또한, 최근 서울 배봉산과 태안군 해안도로에 황톳길이 만들어지는가 하면, 경주 코오롱호텔 마우나오션리조트, 강원도산림조합 등 전국의 지자체는 물론 기관단체에서 맨발로 걷고 달릴 수 있는 황톳길을 조성하기 위해 계족산을 현장답사하는 등 전국적으로 황톳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현대인들은 지친 삶의 치유의 공간으로써 자연을 찾기 마련이다. 도심 속 황톳길은 굳이 산과 바다를 찾지 않더라도 잠시나마 흙을 걸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쉼터”라고 설명했다.
‘황톳길’과 ‘맨발걷기’로 시민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에코힐링 기업 ㈜선양의 남다른 사회환원 기업문화가 화제를 모으면서 향후 황톳길 조성의 붐은 계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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