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마지막 ‘재활용 벼룩시장’ 개최
이번 재활용 벼룩시장은 대전시를 비롯해 TBN 대전교통방송, 대전일보, 충남대학교 백마봉사단 등 지역 대학과 기업, 언론 등이 함께 참여해 벼룩시장은 물론 공예 및 골프 등 시민체험 행사도 개최한다.
또 아름다운가게대전충청본부는 내달 중 ‘대전지역 수익 배분행사’를 개최해 그동안 시민과 단체에서 기부한 기부금을 갖고 대전지역아동센터 및 장애 아동들에게 수익증서를 전달해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 열린 재활용 벼룩시장에 13개 단체와 가족 670개 팀, 3천여 명이 참여해 새로운 재활용 놀이문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재활용품 재활용과 재사용을 일상생활 속에서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 나눔 장터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청광장 재활용 벼룩시장은 올 4월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지속적으로 개최했으며, 이번 11월 행사로 올해는 마무리하고 내년 4월에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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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