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27회 대전고용포럼 개최

대전--(뉴스와이어)--제27회 대전고용포럼이 7일 오후 3시 충남대학교 경상대학에서 대학생 및 근로자, CEO, 특성화고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대전경영자총협회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방대학생 취업현황과 취업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 안기돈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지방대학생 취업현황과 취업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오동진 동아마스터고등학교 취업지원센터장의 ‘마이스터고 진로현황’과 한라공조(주) 김수한 노경지원팀장의 ‘기업체에서 바라는 인재상’에 대한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안기돈 교수는 “취업준비 활성화 방향 및 전략에서 ‘천직’ 진로를 찾는 것이 취업준비의 핵심”이라며 “취업 프로그램별 추진주체의 다양화와 취업지도는 학과 단위 프로그램이 가장 효율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연복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본부장을 비롯해 김난희 노무법인 강산대표, 한인수 충남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피해근 대전고용센터 취업지원과장 등이 청년취업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과 인재를 구하는 기업체가 상호이해와 일자리미스매치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관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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