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한-파라과이 경제공동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제5차 한·파라과이 경제공동위가 장근호 외교통상부 중남미국장과 훌리오 세싸르 ‘아리올라’(Julio César Arriola) 파라과이 외교부 다자정무국장을 수석대표로 11.10(목)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제5차 한·파라과이 경제공동위에서 양국 대표는 양국간 무역 및 투자 증진,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주요협정 체결 추진, 개발·산림·농업 및 정보·통신 등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번 공동위에서 한・파라과이 양측은 △내년 수교 50주년을 맞이한 양국관계를 평가하고, △한-MERCOSUR, FEALAC, UN 등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통상부 중남미국 공보․홍보담당관
2100-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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