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김천1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준공

대구--(뉴스와이어)--오늘 준공하는 김천시 김천1 일반산업단지는 김천시 어모면 남산리 일원 1단계로 805천㎡(243천평)을 2009년 4월에 착공하여 오늘 완공하였고, 2단계 추가로 1,424천㎡(431천평)을 2011년 12월에 착공하여 2014년 12월에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으며, 우선 1단계 805천㎡(243천평) 준공식을 가진다.

김천1 일반산업단지는 여타 산업단지와 달리 구미국가산업단지와 연접하여 상호 시너지 효과가 매우크고, KTX 김천구미역사,경부고속도로, 국도3,4,59호선, 경부선 철도 등과 바로 인접하여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입지여건이 아주 양호한 지역이다.

이미 입주예정인 8여개의 기업체 가운데 코오롱생명과학(주)등 3개업체가 가동중에 있고, 대형건축자재 생산업체인 (주)KCC외 1개업체는 건축중이며, (주)나노코등 3개업체는 공장건축 준비중에 있어 입주가 완료되는 2012년부터는 년간 생산유발효과 1조1,200억원, 고용창출 2,8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김천1산업단지는 도정의 최대 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북도와 김천시가 합심하여 기업 유치에 힘쓴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거양하게 되었다며, 구미 국가산업단지내 디지털 전자정보기술단지, 부품소재 산업단지, 외국인전용단지와 연계한 김천~구미~칠곡~대구를 잇는 IT 산업클러스트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특히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을 혁신도시 건설과 지방화 시대의 중심도시로서 성장시켜 소득과, 일자리가 있는 신성장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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