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의 날 지역별 행사로 다채롭게 열어
생명안전도시 경북을 구현하기 위해 경산 E-마트에서 ‘CPR(심폐소생술) 강국 선포식 행사’를 “나 하나로 가족과 이웃의 심장을 살리는 CPR” 이라는 주제로 선포 의식, 선포문을 낭독하고, 도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장 운영, 관련 장비·사진 전시, 홍보물 등을 배부하여 늘 가까이에서 도민의 생명 지킴이로써 봉사하고 있는 119소방의 모습을 부각시키고, 사회 각계각층의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을 재조명하여 안전문화를 확산·유도 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16개 소방서의 체험식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한 열린소방서 운영, 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불조심 홍보캠페인 및 화재예방 포스터 공모전, 생명을 구하는 CPR 퍼레이드 개최로 CPR 보급 및 확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49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도민의 안전문화 증진에 기여하고, 화재 및 구조·구급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이 큰 유공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등 총 119명에 대하여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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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 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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