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노동조합 조합원총회’에도 불구 전 영업점 정상 영업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금일 진행된 노동조합 주관 조합원 총회에도 불구하고 모든 영업점이 정상적으로 영업 개시하여, 거래고객의 큰 불편없이 영업마감을 하였다고 8일 오후 밝혔다.

외환은행은 근무시간중에 실시된 조합원총회로 인하여 고객의 불편함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인터넷 뱅킹 등 자동화기기의 정상 가동 ▲영업점별 최소 필수인원의 잔류 및 비조합원 직무범위 확대 ▲각 부점장 앞 피크타임 지원텔러의 선 고용조치 요청 ▲동일 영업/관리본부내 인력이동에 대한 전결권을 영업/관리본부장 앞 위임 등 다양한 방안을 사전 준비했었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은 355개 점포 모두가 정상적인 업무를 개시하였으며, 고객의 집중으로 인한 업무 차질 없이 고객 응대가 가능하였고, 고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정상적으로 영업을 마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의 조합원총회는 금일로 종료되었으며, 내일부터는 전영업점에서 정상적으로 모든 업무가 가능하다.

래리클레인 외환은행장은 영업점을 방문하여 영업상황을 확인하고,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직접 사과의 말씀을 드렸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보호에 소홀함이 없어야 하고, 앞으로 고객 여러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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