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일본 여행 관계자 초청 팸투어 실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11월 9일(수) ~ 11일(금) 2박 3일 일정으로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본 토야마 및 도쿄 언론인, 여행 관계자 9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일정을 보면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을 답사하고, 석남사, 반구대암각화, 천전리각석,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외고산 옹기마을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앞서 울산시는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교류를 위해 지난 8월 행정부시장 등이 일본 토야마현을 다녀왔으며, 10월에는 일본 토야마 시장이 울산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간 산악관광 교류협력 공동 선언문을 체결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KTX 개통과 더불어 울산이 교통의 중심축으로 들어오면서, 영남알프스 산악관광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나고, 아울러 울산 관광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터플랜과 관련, 10대 선도사업을 수립,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관광과
김정옥
052-229-387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