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011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5개 부문에서 총 9개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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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코스피 003490
2011-11-09 08:51
서울--(뉴스와이어)--독특한 컨셉트 독창적인 아이디어, 신선한 감각으로 고객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한항공 광고가 그 진가를 다시 한 번 발휘했다.

대한항공은 11월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광고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1 대한민국 광고대상’시상식에서 인쇄부문 대상을 비롯해 라디오 부문에서 금상, 복수매체 부문 동상, TV부문 은상, 라디오 부문 은상 등 총 5개 부문 9개 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국내 신문, 방송, 온라인 등 전 매체를 대상으로 매년 900여편이 넘는 작품들의 순위를 가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이며, 25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심사위원 수를 확대해 예심 28명, 본심 20명의 업계 전문가가 심사를 진행했다.

대한항공이 최근 진행한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 편은 우리나라의 숨겨진 비경과 그에 걸맞은 이야기들을 간결한 문구로 아름답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으며 인쇄 부문 대상작에 선정되었다.

지난 7월부터 선보인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는 국적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주제로 만들어진 취항지 광고로 성산일출봉, 솔섬, 청보리밭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광화문, 장승, 하회탈 등 우리 고유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편은 인쇄 부문 대상뿐만 아니라, TV 부문과 라디오 부문에서 금상을, 복수매체 부문에서는 동상에 선정되었다.

아울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 광고인 ‘미래의 별들에게’편은 TV부문 은상을,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한 ‘대한항공이 뉴질랜드로부터’편은 라디오 부문 은상 및 인쇄부문 동상을 수상한다.

이 밖에도 일본 광고캠페인‘일본에게 일본을 묻다’편은 5인의 일본거장이 말하는 진짜 일본 이야기로 소설가, 원숭이 등 소재활용의 신선함과 감각적인 메시지의 전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TV 부문 동상을 선정되었으며, 글로벌 광고로 집행되고 있는 인쇄광고도 인쇄기법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다.

대한항공은 미국편인‘미국, 어디까지 가봤니’부터 시도해 온 스토리텔링 방식의 취항지 시리즈 광고를 선보이고 있으며, 각 시리즈마다 색다른 느낌의 아름다운 영상과 가슴에 와 닿는 신선한 문구로 각 명소의 매력을 소개하며 매번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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