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이브, 싸이월드 공감 페스티벌 인터뷰 통해 ‘바이브 음악 색깔 잃지 않을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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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
2011-11-09 08:54
서울--(뉴스와이어)--가수 바이브(류재현, 윤민수)가 ‘싸이월드 공감 페스티벌’ 영상 인터뷰를 통해 음악과 꿈에 대한 열정과 확고한 생각을 밝혔다.

바이브는 싸이월드 ‘공감 페스티벌’ 공식 블로그(www.cyworld.com/cyworld_festival3)에서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나가수’에 출연하며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연예인의 느낌을 체감하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어렸을 적에 가수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밥 먹는 것보다 더 열심히 노래 부르며 음악, 노래에 미친 사람처럼 살았다”며,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열정을 가지고 계속 노력한다면 분명히 꿈은 이루어지므로 여러분들도 열정적으로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싸이월드 일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바이브는 ‘향후 음악의 방향’을 묻는 질문에 “우리의 음악은 계속 성숙해 나갈 것”이라며, “나이가 들면서 변하겠지만 원래 가졌던 색깔을 잃지 말자고 다짐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겠다”고 당당하게 포부를 밝혔다.

싸이월드는 바이브와 지난 인순이 인터뷰를 시작으로 ‘공감 페스티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우림, 김연우 등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음악을 통한 이들과 대중의 ‘공감’은 오는 11월 19일 토요일 저녁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공감 페스티벌’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정태호 SK컴즈 싸이월드 마케팅팀장은 “인순이, 바이브, 자우림, 김연우 등 페스티벌 출연진들 모두 이번 기회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며, “‘공감 페스티벌’은 무대와 관객이 음악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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