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브랜드콜택시·카드택시 등 서울 택시 3만여 대에서 안심귀가서비스 운영
서울시는 그간 택시 배회영업을 콜방식으로 전환하고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07년부터 브랜드콜택시를 도입, GPS장치를 통한 빠른 배차, 업무택시 서비스, 안심귀가서비스 등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안심귀가서비스는 심야 등 취약시간대에 귀가하는 시민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하도록 보호자 핸드폰으로 탑승자의 위치, 시간, 차량번호 등 탑승정보 및 하차정보를 문자로 전송해 여성, 노약자,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브랜드콜택시에는 총 5개 콜사가 참여하고 있는데, 콜사마다 안심상해보험 서비스, 실시간 위치정보 제공 등 각기 다른 혜택과 함께 안심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나비콜의 경우 브랜드콜사의 회원으로 가입한 탑승객이 교통사고로 상해를 당하였을 경우, 기존의 자동차보험 외에 추가로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상 해주는 ‘안심상해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케이택시는 기존의 안심귀가서비스 기능과 더불어 탑승자의 이동경로를 실시간(3분 단위)으로 브랜드콜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도상에 표시해 주는 위치추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보호자는 가정에서 택시탑승자의 위치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한편 5개 브랜드콜택시(나비콜, 엔콜, 에스택시, 하이콜, 케이택시)는 모두 콜배차시 택시운전자에게 탑승고객의 실제 핸드폰 번호가 아닌 임시번호(다른 번호)를 전송함으로써 택시 이용 시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안심번호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카드택시에서 제공하는 안심서비스는 택시에 설치된 카드결제기에 GPS를 추가 장착하여 승객의 승하차 및 이동경로 정보를 승객이 지정한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먼저 사용자가 안심서비스제공 홈페이지(http://www.taxiansim.com)에 가입하여, 위치추적서비스를 제공 받을 보호자로 부모, 친구 등을 지정하고, 이후 택시 탑승시 결제패드에 카드를 접촉(선승인)하게 되면 승객의 탑승정보가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되고, 보호자는 홈페이지(http://www.taxiansim.com)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승객의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단, 보호자도 택시안심서비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 가입돼 있어야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모바일앱을 통한 실시간 위치추적 서비스는 안드로이드폰에 우선 적용되며,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8월부터 ‘카드택시 안심서비스’를 개시, 현재 시내 법인택시 1만5천여 대가 GPS를 장착해 승객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금년 말까지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내 법인택시를 2만대까지 늘려나갈 예정이다.
김명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택시물류과장은 “앞으로 안심서비스와 관련 다양한 기능을 도입·확대해 택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노약자나 여성 등이 밤늦은 귀갓길에도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하게 될 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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