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공학도들의 혁신 작품 ‘창의설계경진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는 8~9일 이틀간 교내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공과대학과 정보통신대학 등 공학계열 학생 3,000여 명이 참여하는 제3회 ‘2011 창의설계경진대회’(KU Capstone Design Contest)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3회째를 맞는 창의설계 경진대회에는 ‘효율적인 스터디 그룹 연결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영상처리를 이용한 일반 모니터 터치스크린 구현’ ‘수직이착륙 비행체 쿼드로터’ ‘방향전환이 자유로운 가변익 비행체’ ‘첨단 구조로봇’ ‘센서를 이용한 자동제어 자동차’ ‘빛의 흡수 정도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 라인 트레이서(Line Tracer)‘ ’사각지대가 없는 전방위 CCTV’ ‘안드로이드 기반 혈당관리 시스템’ 등 미래 엔지니어로 성장할 공학 전공 학생들의 전공별 특성과 창의력이 담긴 다양하고 우수한 작품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3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된 작품들은 동료학생들과 학과 교수들의 평가를 통해 대상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건국대 창의설계경진대회는 2009년부터 시작돼 건국대 공학교육혁신사업단과 공과대학 학생회, 정보통신대학 학생회가 매년 주최하고 있다. 올해 창의설계경진대회 대회장인 강태삼 교수(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는 “창의설계경진대회는 우수한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하나의좋은 교육의 장이자, 공학도들이 실제 공학시스템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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