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 캠벨얼리 포도로 만든 2011년산 와인 Charity(체러티) 일반 시민에게 한정 판매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지역 캠벨얼리 포도로 만든 2011년산 와인 Charity(체러티)를 일반 시민에게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이며, 접수는 시 농업유통과(☎600-5451)나 동대전 농협 지도경제팀(☎281-3381)에서 가능하다.

와인 공급은 추후 일정에 따라 공급되며, 수령 당일 대금을 지급하면 되고 카드결재도 가능하다.

와인의 종류는 떫은맛이 좀 더 강한 드라이 와인과 새콤달콤한 스위트와인 으로 2개 1세트로 주문할 수 있으며, 개인은 3세트(6병), 기관은 25세트(50병) 이내로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일반 시판으로 생일 및 결혼기념일 등 선물용으로 많은 인기와 호응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기하 시 농업유통과장은 “이번에 생산한 와인은 1만병 한정된 수량으로 부득이하게 신청량이 초과할 경우 구매가 어려울 수도 있다”라며 “내년도 대전국제푸드&와인축제 및 세계조리사 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와 시민들의 와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1만 5000병 이상의 와인을 생산해 와인 중심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Charity(체러티) 와인은 올해 생산된 포로도 45일간의 발표과정을 거쳐 만든 햇와인으로 6개월 이상 14℃에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게 되면 더욱 깊고 오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농업유통과
담당자 정재익
042-600-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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