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차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개최 결과
마포로4구역 제9-2지구 관광숙박시설 신축공사 대상지는 충정로와 통일로에 접하여 있고 사업지 주변으로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및 서대문경찰서, 충정로우체국, 이화여고 등이 인접하여 있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상25층 1개동 345객실로 사업지 주변과 어우러지는 지형순응형 배치와 인근 주민들을 위한 공개공지 등을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마포로4구역 제9-2지구 관광숙박시설 신축공사는 2012년 착공하여 2014년 완공할 예정이다.
금회 건축위원회에서 같이 통과된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대상지는 동일로(35m도로)와 접하여 있고, 사업지 주변으로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7호선 뚝섬유원지역 및 한강시민공원, 어린이 대공원, 건국대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은 지상23~37층 6개동 843세대로(조합원 및 일반분양 742세대, 임대주택 101세대)로 단지중심을 가로지르는 경관 · 생활형 중심가로를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2012년 12월에 착공하여 2015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금회 건축위원회에서 같이 통과된 효창 제5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대상지는 백범로(35m도로)에 접하여 있고, 사업지 주변으로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과 효창공원 및 효창운동장, 숙명여자대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효창 제5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계획안은 공동주택 지상11~22층 7개동 484세대로 201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계획 용적률 20% 상향으로 증가된 면적을 전용면적 60㎡이하 소형주택으로 계획하였으며, 부분임대 아파트 32세대를 계획하여 1~2인 세대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주거 공간을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효창 제5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2012년 12월에 착공하여, 2015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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