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기념 ‘국제 어린이 평화 미술전’ 개최
ㅇ 주관 :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한국원자력문화재단
ㅇ 후원 : 외교통상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금번 미술전은 국내 및 50여개 정상회의 참가국 어린이들에게 ‘핵 테러 없는 안전한 세계’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 되었으며, 응모 방법은 ▲ ‘평화롭고 안전한 세상을 위한 바람’(핵테러를 막기위해 모이는 50여개 정상에 대한 바람) ▲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이란 2개 주제 중 1개를 선택하여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국내 어린이 작품(총 138개)에는 ▲ 부문별 대상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상’ (총 2명) ▲ 최우수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지식경제부장관상’ (총 6명) 등이 수여되며, 우수 지도교사와 학교에 대한 시상도 할 예정이다.
- 시상내역: 회화 및 포스터 분야에서 각각 대상(1명), 최우수상(3), 우수상(5명), 장려상(20명), 입선(40명), 지도교사상(1명), 단체상(1개교)
동 미술전은 국내에서는 ‘미술 대회’ 형식으로, 정상회의 참가국에서는 ‘미술 출품’ 형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어린이들의 그림은 내년 3.26-27 개최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관련 행사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행사 후에도 전국 다중이용시설(전철역사 등)에서 순회 전시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 G20 정상회의에 이어 내년 3.26-27 개최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세계 50여개국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로서,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경제분야에 이어 안보분야에서도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의 위상을 다져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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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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