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가족문화센터 수강생 작품발표회·전시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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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9 14:01

울산--(뉴스와이어)--울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엄주호)은 오는 11월9일부터 11월12일 까지 2011년도 가족문화센터 수강생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품전시회는 11월 9일(수) 오전 11시에 가족문화센터 B동에서 초청내빈, 수강생, 일반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테잎 커팅식을 시작으로 11월 12일(토)까지 4일간 계속된다.

2011년 한 해 동안 수강생들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자랑하고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포크아트, 꽃자수, 수채화, 서예, 홈패션등 40개 강좌의 3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회 시작일인 11월9일에는 △우리집 가훈써주기 △호박 브로치만들기 △핸드드립 커피시음회등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작품전시회 마지막날인 11월12일(토) 14시에는 노래, 댄스,연주, 건강등 다양한 분야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수강생 작품 발표회도 펼쳐진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수강생들이 배운 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함께 즐기는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아 새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평생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는 시민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그 밖의 문의사항은 시설관리공단 가족문화센터(☎269~6372)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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