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2011 차량기술연구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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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9 15:07

대구--(뉴스와이어)--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에서는 지난 11. 8(화) 14:00 문양차량기지사업소에서 ‘자랑스런 차량기술인’이라는 슬로건을 채택하고 검수원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기량향상으로 차량기술 발전과 안전한 전동차, 쾌적한 전동차로 고객서비스에 기여하고자 올해 5회째(명칭개정 포함) 차량기술연구발표회를 가졌다.

총 260명의 검수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발표회를 통해 최우수연구팀 1팀과 우수연구팀 1팀, 장려연구팀 1팀을 선정하고 표창을 전달했다.

차량기술연구발표회는 매2년에 1번씩 개최되는 행사로서 각 기지 검수팀 내 학습동아리 및 부서별로 자체 예선을 거쳐 최종 8개팀이 본선에서 연구과제를 발표, 창의성 및 노력도, 실현성, 적용범위, 효과성, 업무연관성 등 총 6개 항목에 걸친 세분화된 심사로 팀별 발표 자료를 평가하여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는 올해의 최우수차량연구팀에 박노식(5급) 임정우(7급), 우수연구팀에 이흥식(5급) 장사은(7급), 장려연구팀에 강만호(5급) 이원호(6급) 검수원을 각각 선발했다.

최우수연구팀으로 선정된 박노식, 임정우 검수원은 “2호선 전동차 출입문고장 해소방안”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차량 기술인으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전동차 장애율 0%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개요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신속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tr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