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개발사업지구 기업유치 나서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가 각종 개발사업지구 내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기업입주 용지인 ‘도시지원시설 용지’에 대한 본격적인 판촉활동에 나선다.

9일 도는 도내 택지개발지구, 보금자리주택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정대상사업(개발제한구역 해제) 지구 내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일자리 용지’로 명명하고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마케팅 도서 제작 등 판촉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대규모 개발사업지구 내 도시지원시설 용지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홍보 마케팅 지원에 도가 직접 나서기로 한 것.

도는 대규모 개발사업 지구별로 위치도, 입지여건, 입주시기, 분양가, 토지이용계획, 도입용도, 조감도 등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일자리 용지 마케팅 도서가 용지 분양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 투자진흥과, 특별대책지역과와 공동으로 산업단지, 미군반환공여지 등에 대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청 지역정책과
담당자 김양수
031-8008-485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