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6회 경북농공단지 경영혁신 워크숍 개최
이번 농공단지 워크숍에서는 농공단지에 공로가 큰 기업인 2명에게 지사님께서 표창패를 수여하면서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축사를 통해 농공단지를 경영하는 CEO 및 관리자와 담당공무원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중소기업 지원시책’, ‘혁신과 변화’ 등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기업을 경영하는 CEO와 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을 강조하며, 앞으로 농공단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편, 경북도내에는 2011년 10월말 현재 64개소의 농공단지가 조성되었고, 929개 중소기업이 입주해서 20,816명을 고용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내 농어촌지역의 부족한 인력을 고령화에 따른 노령인구를 적극 고용함으로써 농어촌 소득증대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 농공단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하고, 우리도에서는 그 역할을 담당하는 CEO와 관계자를 이와 같은 자리로 자주 모셔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서로 유익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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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7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