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4회 수산인 한마음’ 어울림 큰잔치 개최
올해 제4회째로 제1회는 군산시수협에서, 제2회는 부안수협에서 제3회는 김제수협에서 개최하는 등 수협주관으로 순회 실시하며, 2012년에는 군산시수협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전라북도에서는 3천만원의 행사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 한해 동안 수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수산관련 임직원 및 어업인 5명에 대하여 김완주 지사님의 표창도 수여된다.
참가팀의 구성은 지역별 수산인의 일체감 조성을 위하여 군산, 김제, 부안, 고창의 지구별 수협을 중심으로 직종과 업태에 관계없이 팀을 구성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또한 금번 행사에서는 족구, 피구 및 명랑운동회에서는 OX큐즈, 다리묶고달리기, 단체줄넘기, 지구공넘기기, 줄다리기 등으로 종합우승 팀에게는 상금과 트로피도 수여하고 한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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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