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 ‘수능시험의 추억’ 설문조사 실시

- ‘수능 끝나고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은?’에 싱글남녀 10명 중 4명, “소개팅이 가장 먼저”

- ‘수능 끝나고 이것을 해야 후회가 없다!’에 남성 63% 여성 66% “친구들과 여행으로 추억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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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1-11-10 09:29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위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www.i-um.com)은 20~30대 성인남녀 750명을 대상으로 ‘수능시험의 추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선배들의 조언과 응원을 듣기 위해 마련한 설문에서 “수능시험이 끝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었는가?” 라는 질문에, 전체 설문참여자 중 40%에 해당하는 싱글남녀 300명이 ‘소개팅(연애)’을 가장 우선으로 선택, 수능이 끝나면 그간 열심히 시험을 준비하느라 거리를 두었던 이성친구와의 만남을 가장 원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수능시험이 끝나면 꼭 이것을 해야 후회가 없다” 라고 선배들이 조언해 준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싱글남성 63%와 싱글여성 66% 모두 수능이 끝난 뒤에 “여행하면서 친구들과 추억을 많이 쌓아야 후회가 없다” 라고 조언했다. 다음으로는 ‘소개팅(연애) 많이하기’를 남성22%, 여성14%가 선택하며 동성친구를 비롯한 이성친구와도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는 것을 가장 많이 추천했다.

수능이 끝나고 원하는 대학 입학 지원을 준비하며 대학생활에 가졌던 가장 큰 기대로는, 남성은 ‘여학교와 단체미팅(57%)’ – 해외배낭 여행 떠나기(18%)’를, 여성은 ‘신나는 동아리 생활(31%) – 클럽이나 음주문화 즐겨보기(26%)’ 순으로 선택하였다.

마지막으로 수험생이었을 당시 본인이 받았던 것 중 가장 유용하고 좋았던 선물로 싱글남녀 대부분이 ‘수능이 끝나고 사용 가능한 영화 예매권이나 상품권(80%)’을 가장 좋은 수험생 선물로 추천하였다. 일반적으로 수험생에게 많이 선물하는 ‘찹쌀떡이나 호박엿’ 등의 합격기원간식 선물은 막상 수험생 본인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보다는 직접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선물을 더 원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음의 김윤진 홍보팀장은 “수능이라는 인생의 커다란 관문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고 학업에만 매진해 온 수험생들이 모두 원하는 결과로 시험을 마치길 응원한다”며 “시험이 끝나면 친구들과의 여행, 이성친구와의 소개팅 등을 통해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소셜데이팅 이음의 블로그(www.iumsin.net)에서 진행됐으며, 20~30대 싱글남녀 총 750명이 참여했다. 이음(www.i-um.com)은 매일 12시 30분에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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