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울산시장, ‘GWP 최고 경영자상’ 수상

울산--(뉴스와이어)--박맹우 울산시장이 ‘2011년 GWP 최고 경영자’에 선정됐다.

GWP KOREA는 11월 10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2011년 제10회 글로벌 GWP경영 컨퍼런스’를 개최, ‘2011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및 ‘GWP 최고 경영자’ 등에 대해 시상했다.

‘글로벌 GWP 경영 컨퍼런스’는 일하기 좋은 직장에 대한 인식제고를 통하여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는 경영 풍토를 조성해 한국 기업의 선진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울산시가 GWP 경영을 모범적으로 지역산업계에 전파하고 선도한 공로로 시·도지사로서는 처음으로 ‘2011년 GWP 최고 경영자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1 최고 경영자 수상자는 박 시장을 비롯, 이석채 KT회장, 권영수 LGDisplay 대표이사,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재우 신한카드 대표이사, 선우현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대표이사, 남인석 중부발전 대표이사 등 7명이 선정됐다.

GWP 최고 경영자상은 △공공 △금융서비스 △제조 △일반서비스 △판매·유통 △외국계 기업 등 6개 부문으로 구분, 2002년부터 GWP KOREA 주최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박 시장은 이날 행사장 메인홀에서 2011년 지식경제부 주관, 희망 이음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울산 일하기 좋은 10대 기업'에 울산시장 상장을 수여함으로써 해당 업체의 대외적 이미지를 한층 높였다.

한편 GWP KOREA는 ‘2011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당초 총 700여 개 기업 중 심사를 거쳐 70개 기업이 선정했다

이중 울산 지역 기업은 덕양산업(주)(대표 박용석), (주)신영(대표 강호갑), (주)이엔에프테크놀리지(대표 지용석) 등 3개 기업으로 ‘울산 일하기 좋은 10대 기업’에도 포함돼 있다.

GWP KOREA는 미국 본사인 GPTW(Great Place to Work, 일하기 좋은 기업) Institute의 전 세계 45개 회원 국가 중 하나인 한국 지사이다.

매년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세계 경제와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추구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경제정책과
김교완
052-229-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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