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11일 ‘가래떡데이’ 사내 문화 1석2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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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10:0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약칭 안랩)는 11 월 11일을 맞아 ‘가래떡데이’ 사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사기 진작 차원에서 상업적인 색채가 강한 ‘빼빼로데이’ 대신 선조의 전통이 깃든 가래떡으로 간식을 즐기는 사내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당시 안철수 박사(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는 “즐겁고 신명나는 직장문화가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기업 생산성도 높아진다”며 “직원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가래떡데이의 취지를 설명했다.

판교 테크노밸리로 이전한 올해는 특별히 사내외 이웃들과 나눠 먹기 위해 800 인분의 가래떡을 만들 예정이며, 이날 오후 지하1층 구내식당에서 벌꿀, 식혜와 함께 맛김을 싸먹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안철수연구소가 처음 시작한 ‘가래떡데이’ 이벤트가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농림부 차원에서도 2006년부터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 때 가래떡 관련 이벤트를 열고 있으며, 농협 등 농업 관련 기관도 가래떡데이 행사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가래떡데이’로 신바람 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농업인의 날을 상기하게 하는 동시에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음식 문화를 이해하게 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두는 셈이다.

‘가래떡데이’ 외에도 안철수연구소는 즐겁고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고자 매년 복날에 ‘치킨데이’와 ‘아이스크림데이’를 진행하며, 동지에는 팥죽을 전 직원이 함께 먹는 등 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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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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