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농식품투자조합 충북지역 투자설명회 개최

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는 농식품 분야 투자가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새로운 투자수요 발생에 따른 민간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식품투자조합 충북지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와 농업정책자금관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11월 10일(목) 오후 2시30분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다.

도내 120여개 농식품경영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충주의 장안농장과 단양의 장익는 마을이 추진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아시아인베스트먼트(농림축산업), 미시간벤처캐피탈(식품산업), 현대증권-동양인베스트먼트(프로젝트 투자) 등 3개 운용사가 농식품펀드의 운용 및 투자전략을 발표한다.

3개 발표회사 외에도 나우아이비캐피탈(식품산업), 미래에셋벤처투자(프로젝트 투자) 등 농식품펀드를 운영하는 투자회사가 참여하는 현장 투자상담 및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투자를 희망하는 농식품경영체와 투자회사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현장에서 투자상담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 한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및 투자가능성을 제시하고 우수한 농식품경영체의 발굴 및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참고로, 농업정책자금관리단이 운용하는 농식품모태펀드는 ‘10.9.30에 597.3억원으로 결성되어 ’20년까지 총 1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올해 연말까지 2,290억원 규모에 이르게 될 전망이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b21.net

연락처

충청북도 농업정책과
농업전략팀장 임달섭
043-220-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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