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성 대표, 농촌활력사업지원을 위한 농산업경영자 홍보마케팅 심화과정 실시
이번 교육은 향토산업육성사업, 농어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등 정부 지원 사업의 이해 증진을 통한 사업 효과성 제고, 경영·회계·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지식 습득을 통한 경영마인드 및 전문역량 배양, 지역 농어촌산업 발전을 위한 차세대 농산업 리더로서의 역할 인식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번 과정은 지난 9월20, 21일 양일간 진행된 기초반을 이수한 향토산업육성산업, 신활력사업, 농어촌복합산업화지원사업 지원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특강을 진행한 유희성 대표는 강의 이후에는 퍼실리테이터로서 2박 3일 전과정을 교육생과 함께하며 사업계획서 작성및 마케팅홍보계획수립 워크샾을 진행하여 교육생 스스로 마케팅 홍보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지도 했다.
이번 과정을 주관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윤정식위원은 “유희성 대표님은 지난 기초반과정에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농어촌 경영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해주시어 교육생들의 평가가 좋고 추가 강의 요청으로 이번에 다시 특강강사로 모시게 되었고 또한 워크샾진행을 위한 퍼실리테이터로도 활동해 주셨습니다. 이번 과정에서는 이론적이고 추상적인 내용은 배제하고 참석한 교육생의 사업분야의 구체적인 아이템을 주제로 마케팅 홍보 전략을 수립함으로서 교육후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고 그만큼 호흥이 좋아 내년에는 올해 참석하지 못한 다른 임직원들도 참석시키겠다는 문의가 많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유희성 대표에게 이번 특강의 주요 내용에 대하여 물었다.
‘마을사업, 지역활력사업을 추진하는 농어촌지역의 리더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마케팅과 경영마인드입니다. 마케팅에 있어서는 유통, 홍보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적 사고가 반드시 필요하고 경영마인드로서는 철저한 수익개념이 요구됩니다. 지원금으로 시작하는 마을 사업의 특성상 명확한 원가개념과 수익개념이 모호한 상태에서 사업이 계획되고 진행됩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사업이 완료되어 지원금이 모두 사용된 상황에서는 사업이 멈추거나 유명무실해집니다. 따라서 농어촌 지역의 경영주체는 철저하게 마케팅과 경영마인드로 무장해야 합니다. 지역사업에 몇십억의 자금이 투자되어도 경영주체의 경영마인드가 없다면 밑빠진 독에 물붓것과 같다는 사실을 이미 많은 사례를 통하여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마을 사업의 경우에는 지역주민의 의식변화가 선행되어야만 마을 사업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추진에 있어 첫째도 교육, 둘째도 교육이라는 사실을 농어촌 마을 사업경영자들께서는 인식할 때 사업의 성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희성 대표는 실제로 지자체 사업에 대한 마케팅관련 컨설팅과 자문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전북고창군의 700억규모 ‘복분자크러스터 마케팅 활성화및 운영계획수립’ 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지난 9월에는 지역홍보 여행서 ‘사랑이이루어지는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 ‘나를쉬게하는 그곳 단양’ 두 권의 지역홍보 여행서를 출간하였으며 현재는 전남 고흥군 명예 예술 부군수로 활동 중이다.
유희성 대표는 현재 농업연수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도 인재개발원, 전남공무원 교육원, 전북농식품사관학교,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정선군농업기술센터, 양양군농업기술센터, 춘천시농업기술센터,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계룡시농업기술센터,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진천시농업기술센터,익산시농업기술센터,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완주군농업기술센터, 군산시농업기술센터,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장수군농업기술센터, 순창군농업기술센터. 담양군농업기술센터, 장성군농업기술센터, 영광군농업기술센터, 무안군농업기술센터, 신안군농업기술센터, 해남군농업기술센터,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여수시농업기술센터,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제천시농업기술센터, 단양군농업기술센터,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구미시농업기술센터, 밀양시농업기술센터,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남해군농업기술센터,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및 농업관련 각종 단체에서 농산물 브랜드 마케팅, 유통전략에 관하여 연간 250여회 약 2만여명의 농업인에게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문의는 나비의 활주로 홍보담당 김희정 팀장(dmz328@paran.com)
나비의활주로 개요
(주)나비의활주로는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고자하는 치열한 몸짓을 돕는 교육조직입니다. 주요 대상은 농업인, 공무원, 대학생,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농업인 교육분야에서 많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농업인 변화의식교육 (뭉치면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농산물 브랜드 마케팅 전략 (생산의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마케팅의 시대), - 농산물 브랜드 스토리텔링전략 (농산물에 이야기를 담아라!)- 지역리더 커뮤니케이션전략 (주민을 가슴으로 이끄는 머슴리더십), - 지역축제 활성화전략 (교육 및 컨설팅), - 체험마을 운영및 활성화 전략, - 온라인 마케팅, SNS활용을 통한 홍보전략, - 농업리더의 스피치 향상전략 (리더는 매력적인 연설가), - 성공적인 농업마케팅을 위한 창의력 향상 전략 (발상을 뒤집어라), - 고객관계관리 마케팅 (직거래활성화 전략), - 행복특강 (나, 가정, 가족, 지역주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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