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자들 대부업체 영업정지 여파로 P2P금융으로 몰린다
- 서민대출 수요를 P2P금융으로 해결 가능
서민금융의 대안. 머니옥션
금융감독원에서는 서민금융회사들의 서민대출 취급증대를 통해 이용자들의 자금수요를 흡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을 활성화 하여 서민들에 대한 원활한 자금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새희망홀씨 등은 총 대출액이 해당 은행 영업이익의 10%로 한정되어 서민들의 대출수요를 만족스럽게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개인간 직거래 금융서비스(P2P금융)로 대출자들이 몰리고 있다. P2P 금융이란 은행같은 중매기관을 거치지 않고 멀리 떨어진 사람들끼리 온라인으로 직접 금융거래를 하는 방식을 말한다. 거래 당사자들은 대부분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도, 도움을 주는 사람도 모두 인터넷이란 끈으로 만나고 엮였다. 제도권 금융 서비스의 그늘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터넷이 중매 플랫폼을 맡는 셈이다. 보통 1명의 대출자에게 적게는 10명에서 많게는 100명의 투자자들이 투자를 해 대출이 진행된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거래 규모가 큰 머니옥션(moneyauction.co.kr)은 4년간 운영하면서 성사금액이 140억원이 넘어섰다. 머니옥션 관계자는 “이번 대부업체 영업정지 발표로 인해 평소 대비 3배가량 신청이 늘었다”라고 하며 “소셜금융 플랫폼으로 불리는 P2P금융은 자금조달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금융플랫폼 개요
(주)한국금융플랫폼은 금융산업의 패러다임에 맞추어 사회 공익성과 기업의 수익성을 목적으로 투자자들과 가치있는 유망기업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사회 협력형 금융 플랫폼으로서 창조적인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의 접근성을 촉진시키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창의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fp.kr
연락처
머니옥션 서비스 담당
1588-3953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