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실시간 관제 기술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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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6 15:07
서울--(뉴스와이어)--해킹, 웜 등의 네트워크 확산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대응처리의 시간 단축이 요구되고 있다. 이 가운데 실시간 위협 탐지 및 대응에 관한 특허기술이 나와 네트워크 위협 대응에 보다 빠른 대처가 가능해졌다.

네트워크 보안기업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은 ‘실시간 관제를 위한 시스템 및 운영방법’(번호 10-2003-0046410)에 관한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윈스테크넷이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기술은 고성능 침입방지시스템(IPS) 또는 침입탐지시스템(IDS)에서 탐지된 다량의 해킹 및 웜 정보를 시간적 지연 없이 실시간으로 발견하고 차단할 수 있도록 신속성을 보장하여 주는 기술이다.

이 특허기술은 윈스테크넷의 ‘스나이퍼IPS’와 ‘스나이퍼IDS’에 탑재되어 네트워크 패킷(Data)을 분석하고 해킹과 웜 등의 위협을 탐지해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기술이다.

윈스테크넷은 최근 신규 발생하는 사이버 공격의 형태가 단시간에 넓게 확산되는 특성을 보이고 있어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관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 특허기술을 응용해 현재 준비중인 차세대 고성능 보안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윈스테크넷은 우선 연내 출시 예정인 10Gbps급 IDS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8Gbps급 고성능 IPS, 그리고 2007년 선보일 20Gbps급 차세대 보안제품 등에 다량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기 위한 핵심 모듈로 특허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위협관리시스템(TMS) ‘스나이퍼iTMS'의 서버 엔진에서 대량의 위협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윈스테크넷의 ‘스나이퍼’ 제품군을 현재 운용하고 있거나 도입 검토중인 기업은 실시간 관제에 관한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네트워크 보안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실시간 관제 기술의 특허 취득으로 관련 제품의 기술적 우수성과 부설연구소의 기술력을 입증하게 되었다”며,”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내 보안기술의 발전과 적용제품의 세계적인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윈스테크넷은 ‘실시간 관제를 위한 시스템 및 그 운영방법’에 관한 특허기술을 탑재한 IPS와 IDS 연구 분야에 집중하여 국내 선도적 위치에서 명실공히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고성능 보안제품 등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윈스테크넷이 개발한 IPS와 IDS는 현재 행자부, 교육인적자원부, 통계청, 대법원, KT, 데이콤, KTF, 산업은행, 삼성테크윈, 서울대학교 등 국내 1,200여 개 고객사에 구축되어, 네트워크 모니터링에서 침입탐지.차단, 로그관리 등 주요 기반시설의 중요정보를 보호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연락처

윈스테크넷 전략사업팀 조현정 과장 02-204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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