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위험도로 및 지방도 정비 2개 분야 ‘전국최우수’ 수상 영예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1년 위험도로 구조 개선사업에서 김제시가 ‘전국최우수기관’ 지방도로 평가에서 익산시가 ‘전국최우수기관’으로 동시에 선정되어 국비 4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이를 위하여 전라북도는 ‘2011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평가계획’과 ‘2011년 지방도로 평가계획’을 수립 시군별로 특수시책을 마련하여 시군에 대한 현장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중앙정부의 평가계획에 따라 중점적이고 체계적인 평가계획에 따라 추진한 결과이다.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김제시 진봉지역 군도가 도로시설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자동차 및 농기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 지역으로 커브구간 선형을 개량하고 시야를 확보하기 위하여 농업용 간선수로 이설을 위하여 전라북도에서는 수혜지역 농민과 농어촌공사등과 지속적인 상생협의를 지속 추진한 결과를 인정받아 전국최우수 수상 및 국비보조금 4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지방도로 정비사업은 익산시가 친환경녹색도로 경관조성사업 등을 특수시책으로 하여 시내 팔봉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개설을 위하여 육교를 정비하여 운전자의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전국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위험도로 구조개선과 지방도로정비사업 2개분야에 대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도민들로부터 도로환경과 교통서비스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전문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더 적극적인 현장 소통행정과 상생협력을 통하여 민원 해소와 부실공사 예방은 물론 체계적인 도로정비를 실시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시킴으로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가꾸어 도로 이용자 교통편의 제공과 물류비 절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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