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와 함께 의료수급자 약물 교육 및 약물치료관리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5개 자치구 및 시립서북병원과 함께 의료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1:1 약물치료관리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의료수급자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10.7부터 11.1까지 의약품 중복 투약 등에 중점을 두어 신규 의료수급자 242명 및 고위험군 의료수급자 259명을 대상으로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에서 사용 중인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을 가져온 신규 의료수급자 28명 및 고위험군 의료수급자 66명에게 지역 약사가 1:1로 약물 사용현황을 검토한 후 의약품류 사용 조정을 권고하였다.

의료수급자는 만성질환 및 장애를 가진 경우가 많아 의약품 사용이 특히 많은 의료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사례관리사 59명을 두고 합리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을 위해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그 결과, 의료급여 사례관리대상자 중 고위험군환자 2,427명의 투약일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인당 95일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교육에 강사로 참여한 송연화 약사(도봉구)에 의하면 “피부발진이 의약품 부작용인지 모르고 계속 약을 늘린 사례, 숙취로 인한 두통에 진통제를 복용하고 황달이 생긴 사례 등 약에 대해 조금만 알면 예방할 수 있는 의약품 오남용 사례가 실제로 빈번하다”고 했다.

의약품 관련 전문가들은 “약 복용 후 기침, 변비, 피부발진 등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의약품 부작용이 아닌지 한번쯤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한다.

서울시는 안전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해 의료수급자 외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2010년~2011년에 걸쳐 265명의 의약품 안전사용강사들을 양성하였으며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서울시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학교, 노인대학, 복지관, 보건소 등에서 시청각 활용 강의교육 외에도 ‘영화속 약 이야기’, ‘인형극’, ‘실험도구 이용 교육’ 등 다양한 약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0년에는 1,139회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였고 2011년에는 10월말까지 1,157회 약물 교육 실시하였으며 11월~12월 중 50회정도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또 수능시험이 끝나면 수험생들이 SNS, 스팸메일 등을 통해 살빼는 약이나 몸짱약 광고의 유혹에 빠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살을 빼기 위해 함부로 약물을 사용하면 식욕억제제인 마약류(향정신성의약품)가 함유된 경우 의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서 약물요법이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단기간 사용해야 하며, 근육강화제로 오남용되는 단백동화스테로이드제의 경우는 부작용이 심한 전문의약품이므로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도 모르는 몸짱약, 살빼는약은 함부로 구입하거나 사용하면 위험하다”고 말한다.

서울시 모현희 보건정책과장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예상하지 못한 약품의 중복사용이나 부작용을 예방하고 버리는 약은 줄이는 등 시민건강을 증진시키고 환경을 보호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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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복지건강본부
보건정책과 장경하
02-3707-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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